푸념
2008년 6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이 번달에는 글이 하나 밖에 업데이트 되지 않았습니다. 자주 찾으시는 분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먼저듭니다. 사실 허클베리 핀님과 제가 요새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회사 일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도 있고 해서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민형애비님도 남반구에서 고생하고 계시고,솔민아빠님도 회사일로 정신이 없습니다. 아마도 7월이 되면 모두 정리가 될 것어 업데이트가 자주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실 일주일에 글 하나씪은 올리자가 목표였는 데,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를 않습니다. 헐헐
시작하며
이번 글은 폴리콤의 소프트웨어 기반의 개인용 화상회의 솔루션인 PVX에 대해 정리하고자 합니다. 현재 국내 화상회의 시장은 매우 급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중소형 회의실에 적합한 화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했거나, HD 영상회의 장비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IP Telephony를 구현한 많은 기업에서도 IPT와 연계하거나, 별도의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을 고려합니다.
실제 업무 활용도 측면에서 화상회의 솔루션을 본다면, 그룹과 그룹간의 화상 회의보다 개인용 화상회의 솔루션이 더욱 활용도가 높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고 볼수 있습니다. 개인용 화상회의 솔루션을 크게 하드웨어 기반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으로 나뉠 수 있으며, 가격 측면에서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이 유리하고, 품질 및 편리성 측면에서는 하드웨어 기반 솔루션이 더 뛰어나고 볼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화상회의 솔루션 보다는 하드웨어 기반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선호하며, 업무중 활용도도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폴리콤 PVX
Polycom, VCON, Radvision, Hawei, Cisco 등에서 모두 개인용 화상회의 시스템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만, 제가 폴리콤에 있다보니 폴리콤 화상회의 솔루션을 가지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아래그림에서 보듯이 소프트웨어 기반의 화상회의 솔루션인 PVX는 깔끔한 디자인과 단순한 유저 인퍼페이스가 장점입니다.
현재 저는 PVX를 노트북에 섪치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화상 및 음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강점입니다. 단점이라면, 프로그램이 좀 무겁다는 것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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