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으른 민형애비입니다.
이제 2주간의 휴가도 거의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
휴가 기간 동안 모든 걸 마무리할려 했건만, 워낙 게으르다보니 이제 3번째 글을 남깁니다.
제가 요즘 제빵에 관심이 생겨서, 지금 부시맨 브레드 만들고 있는데 숙성이 40분이나 걸려서 기다리는 동안 잽싸게 씁니다. 커커커...
오늘은 OS와 Asterisk를 깔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은 ...
1. VMWare가 있는 PC (이번 강의에서는 Dell Precision M4300 위의 VMWare Workstation 6.0이 사용됩니다.)
2. FreeBSD image (ftp://ftp.freebsd.org/pub/FreeBSD/releases/i386/ISO-IMAGES/6.2/6.2-RELEASE-i386-bootonly.iso)
앞서 말한대로 민형애비는 FreeBSD를 플랫폼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FreeBSD는 한마디로 말하면 4.4BSD-Lite2에 기반한 공개 BSD 유닉스 운영체제입니다.
우리가 (이름만) 잘 아는 솔라리스도 BSD에 뿌리를 두고 상업적으로 만든거라 같은 형제로 볼 수 있습니다.
FreeBSD의 큰 특징이라 한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들 수 있다.
1. 유닉스 운영체제의 모든 특징 포함 (다중 프로세스, 다중 사용자)
2.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TCP/IP 스택
3. 기본적인 IPv6 지원(버전 4부터, 버전 2와 3은 KAME 키트 사용)
4. 다른 운영체제(리눅스, SCO, 솔라리스 등)의 바이너리 실행 가능
5. 통합된 가상메모리/버퍼 설계와 관리
6. 멀티프로세서 지원
7. 기본적인 개발 환경 지원(C/C++, Perl)
8. 자유로운 라이센스
9. 포트를 이용한 손쉬운 프로그램 설치 및 관리
BSD는 하나는 PC에 특화되고 성능을 중요시하는 FreeBSD 그룹과, 기존의 BSD 개발 방식을 이어받으며 멀티플랫폼의 공통 유닉스 시스템을 개발하려 하는 NetBSD 그룹으로 나뉩니다.
FreeBSD는 Yahoo의 메일 서버로 사용될 정도로 괜찮은 OS이고, NetBSD의 경우 현존하는 OS중 네트워크에 가장 안정적이고 최대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FreeBSD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Port라고 하는, 최소의 노력으로 수많은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을 깨끗하게 컴파일하고 스스로 맞는 위치에 설치되며 ``포장만 뜯으면'' 완전하게 동작하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는 Asterisk를 설치할 때 알게 될 것입니다.
좀 시간이 많이 지나면 설치가 끝납니다.
근데 여기 인터넷이 워낙 느려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부시맨 브레드 1차 발효도 끝났고, 2차 발효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내일 계속해야 할듯 합니다.
그럼 이만 안녕~~~
이제 2주간의 휴가도 거의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
휴가 기간 동안 모든 걸 마무리할려 했건만, 워낙 게으르다보니 이제 3번째 글을 남깁니다.
제가 요즘 제빵에 관심이 생겨서, 지금 부시맨 브레드 만들고 있는데 숙성이 40분이나 걸려서 기다리는 동안 잽싸게 씁니다. 커커커...
오늘은 OS와 Asterisk를 깔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은 ...
1. VMWare가 있는 PC (이번 강의에서는 Dell Precision M4300 위의 VMWare Workstation 6.0이 사용됩니다.)
2. FreeBSD image (ftp://ftp.freebsd.org/pub/FreeBSD/releases/i386/ISO-IMAGES/6.2/6.2-RELEASE-i386-bootonly.iso)
앞서 말한대로 민형애비는 FreeBSD를 플랫폼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FreeBSD는 한마디로 말하면 4.4BSD-Lite2에 기반한 공개 BSD 유닉스 운영체제입니다.
우리가 (이름만) 잘 아는 솔라리스도 BSD에 뿌리를 두고 상업적으로 만든거라 같은 형제로 볼 수 있습니다.
FreeBSD의 큰 특징이라 한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들 수 있다.
1. 유닉스 운영체제의 모든 특징 포함 (다중 프로세스, 다중 사용자)
2.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TCP/IP 스택
3. 기본적인 IPv6 지원(버전 4부터, 버전 2와 3은 KAME 키트 사용)
4. 다른 운영체제(리눅스, SCO, 솔라리스 등)의 바이너리 실행 가능
5. 통합된 가상메모리/버퍼 설계와 관리
6. 멀티프로세서 지원
7. 기본적인 개발 환경 지원(C/C++, Perl)
8. 자유로운 라이센스
9. 포트를 이용한 손쉬운 프로그램 설치 및 관리
BSD는 하나는 PC에 특화되고 성능을 중요시하는 FreeBSD 그룹과, 기존의 BSD 개발 방식을 이어받으며 멀티플랫폼의 공통 유닉스 시스템을 개발하려 하는 NetBSD 그룹으로 나뉩니다.
FreeBSD는 Yahoo의 메일 서버로 사용될 정도로 괜찮은 OS이고, NetBSD의 경우 현존하는 OS중 네트워크에 가장 안정적이고 최대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FreeBSD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Port라고 하는, 최소의 노력으로 수많은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을 깨끗하게 컴파일하고 스스로 맞는 위치에 설치되며 ``포장만 뜯으면'' 완전하게 동작하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는 Asterisk를 설치할 때 알게 될 것입니다.
좀 시간이 많이 지나면 설치가 끝납니다.
근데 여기 인터넷이 워낙 느려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부시맨 브레드 1차 발효도 끝났고, 2차 발효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내일 계속해야 할듯 합니다.
그럼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