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시스코 웹엑스는 시스코의 대표적인 SaaS (Service as a Service) 서비스입니다. 시스코는 음성 위주의 다자간회의가 주류를 이루던 2007년 부터 웹엑스를 인수하여 웹미팅 시장을 개척하였습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웹미팅 시장에서 1위를 놓친적이 없는 시스코 웹엑스의 비결을 알아봅니다.
이번 글은 시스코 웹엑스가 왜 인기 있는 지를 분석한 글에 필자의 의견과 관련 자료를 첨부한 것입니다. 원본 자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조자료 부분의 "5 reasons more companies choose webex meetings" 라는 글을 참고하세요.
우리는 단지 미팅을 원한다.!!! (Let's have a just Meeting)
사람들은 전화회의, 영상회의, 웹 회의가 아닌 단지 미팅을 원합니다. 같은 빌딩에 있다면 모여서 미팅하고, 흩어져 있다면 회의 형태에 상관없이 서로 연결되길 원합니다. 영상회의가 필요한 것도 전화회의가 필요한 것도 웹회의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만나서 이야기하길 원합니다.
Just Meeting, 시스코는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회의를 해야 할 때 전화하듯이 모이게 해줍니다. 복잡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늘 존재하는 가상의 회의공간에 접속하면 회의는 시작합니다. 전화만 있는 사람은 전화기로, 영상단말이 있는 사람은 영상단말로, PC가 있는 사람은 웹브라우저로,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은 애플리케이션으로,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한 곳에 모이지만 모두 하나의 미팅을 합니다.
시스코 웹엑스가 여전히 인기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단지 미팅을 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기업들이 시스코 웹엑스를 선택하는 5가지 이유를 정리해봅니다.
1. 1억 13백만 사용자들이 선택했습니다.
지금은 웹브라우저로 웹미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솔루션들이 존재하지만, 가장 많은 전문가들이 선택한 솔루션은 단연 시스코 웹엑스 입니다. 시스코 웹엑스는 포츈 500대 기업 가운데 95%가 사용할 정도로 업계에 알려진 솔루션입니다. 얼마나 많은 웹엑스 회의가 열릴까요?
- 매달 2천 7백만개의 미팅이 개최
- 매달 50억분의 미팅
- 매달 1억 13백만명이 참석
이제 웹엑스는 글로벌 영업 사원들의 필수 협업 툴입니다. 웹엑스는 매년 매 분기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합니다.
2. 손쉬운 미팅 툴은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이용률을 높입니다.
복잡하고 신뢰할수 없는 기술은 참가자들이 관련 문제를 해결하느라 미팅 시간을 낭비하게 합니다. 한번의 나쁜 경험은 사용자들이 관련 툴을 사용하는 것을 꺼리게 합니다. 시스코 웹엑스는 처음 사용자들도 쉽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 손쉬운 회의 참석
- 메일이나 SMS 등으로 전달된 URL을 클릭 - 손쉬운 회의 예약
- 아웃룩의 Location 필드에 "@webex"적음
- 아웃룩 플러그인으로 설치된 "WebEx " 아이콘을 클릭 - 손쉬운 모바일 접속
- URL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의 앱이 실행하여 접속
- 9자리 회의실 번호 입력 - 개인화된 가상 회의실 (Personal Meeting Room)
- 사용자마다 고유의 가상 회의실 주소를 가기져 언제든지 예약없이 회의 개최
- 영상회의 단말 이나 소프트클라이언트에서 "username@회사명.webex.com" 로 콜
- 웹브라우저에서 "https://회사명.webex.com/meet/username" 입력
3. 안정적인 영상품질은 사용자에게 감동을 줍니다.
영상품질은 고객의 만족도나 충성도 또는 기업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줍니다. 낮은 품질보다는 좋은 품질의 제품이 비지니스에 효과적입니다.
- 고품질 영상 경험 : 최대 1000명의 웹엑스 참가자와 25개의 영상회의 단말 동시 접속
- 글로벌 미팅 네트워크 : 시스코 웹엑스 데이타센터는 전세계에 걸쳐
- 영상회의 단말 연동 : 시스코 및 표준 3rd Party 영상회의 단말도 연동
각 데이타 센터는 WebEx Media Tone 이라 부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데이타센터간 전용 대역폭이 확보되어 있으므로 각 지역에서 데이타센터로 접속하는 구간만 확보되면 전세계의 어느누구나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중심으로 서비스되는 구간은 2.5Gbps와 10bps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코 웹엑스 클라우드에는 모든 영상회의 단말이 연동됩니다.
폴리콤 영상회의 단말은과 마이크로소프트 Skype for Business도 연동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폴리콤 단말의 경우 URI Dialing을 지원하는 비교적 최근의 영상회의 단말만 가능했지만, 현재는 IP Dialing도 같이 지원하므로 구형 폴리콤 단말도 가능합니다.
시스코 웹엑스는 단순히 미팅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 의한 복잡한 세부 미팅 설정도 가능하게 합니다. 초보자와 전문가를 모두 만족시킵니다.
- Cisco WebEx Meeting Center
- 1000개의 클라이언트와 25개의 영상회의 단말이 참가 - Cisco Webex Event Center
- 최대 3000명까지 참가
- 투표 기능 포함 - Cisco WebEx Webcast
- 40,000명까지 참가
- Event Center와 비슷하지만,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참가자를 극대화 - Cisco WebEx Training Center
- 최대 7개의 세부 Breakout Session으로 분리하여 토의 - Cisco WebEx Support Center
- 실시간으로 사용자 PC에 접근하여 원격 제어
고객은 언제든지 직접 Site Audit이 가능하며, 시스코는 제 3의 기관으로 부터 고객의 정보를 보유하지 않음을 확인 받습니다. 그리고, 시스코는 670여명의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탈로스 조직이 있습니다. 이들은 1년 365일 인터넷을 감시하면서 새롭게 발생되는 바이러스나 해킹사고에 대한 대응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제 웹엑스를 한번 체험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면 아래 글에 따라 웹엑스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워크는 매우 어려운 주제이지만, 시스코 클라우드 서비스만 있다면 지금 바로 가능합니다.
참조자료
5 reasons more companies choose WebEx meetings
라인하트 유씨누스 (CCIEV #1848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cwana@gmail.com (라인하트의 구글 이메일)
http://twitter.com/nexpertnet (넥스퍼트 블로그의 트위터, 최신 업데이트 정보 및 공지 사항)
http://groups.google.com/group/cciev (시스코 UC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인 구글 구룹스)
http://groups.google.com/group/ucforum (UC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인 구글 구룹스)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술을 지향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