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시스코 텔레프레즌스를 사용하다 (Cisco TelePresence)
금일 덴마크 코펜하겐 COP15회의장에 참석해 계신 반기문 총장과 한승수 전 총리를 만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번 포스팅 했던 녹색성장위원회에 텔레프레즌스를 이용해 화상회의를 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http://www.nexpert.net/226 <= 지난 포스팅 보기
드라마 아이리스의 대통령이 텔레프레즌스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
텔레프레즌스는 빠르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이동 시간이 필요 없으며, 깊은논의나 의사결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대통령을 포함해, 기업의 높은 임원들이나 출장이 잦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데 필요한 부대비용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코펜하겐을 한사람이 가는데 발생하는 탄소는 약 9톤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러듯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텔레프레즌스 ^^ 참 좋죠잉~~!!
대통령이 COP15의 기조연설이 몇일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회의는 도움이 많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방송 동영상>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84970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475115&category=mbn00003
<기사 및 사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21522171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847100&cDateYear=2009&cDateMonth=12&cDateDay=1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027211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2/15/200912150900.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