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co의 Lifesize 원격회의 솔루션 'Telepresence'

Cisco의 Lifesize 원격회의 솔루션 'Telepresence'

 텔레프레즌스 (Telepresence 이하 TP)는 리얼리티를 강조한 영상회의로 원격지에 있더라도 마치 같은 회의실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솔루션입니다.

 65” PDP 디스플레이를 통해 원격지의 사람들 모습도 실물 크기와 비슷하게 보여지며, 상대방의 좌석 위치까지 고려한 입체 음향, 조명, 회의실 인테리어 또한 현장감을 살려 설계하는 등 최대한 같은 회의공간에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TP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HD 화상회의 솔루션과 비교되지만, 실질적으로 고화질·고선명만이 아닌 마치 회의탁자 맞은편에서 원격지의 사람들과 회의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모든 요소들이 토털 솔루션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Full HD (1080p) 코덱을 이용하여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보장하며, 잔상이나 이미지 깨짐이 거의 없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좀더 같은 책상에 앉아 있는 것 처럼 원탁 구조가 되어 있으며, 조명도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조명팀이 디자인하여,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합니다.

또한 아래 그림에서 보시듯이 간단한 회의를 위한 시리즈도 있습니다.

그럼 어떠한 구성요소로 되어 있는지 살펴 볼까요?

조명
카메라
65"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1080p)
마이크
IP Phone
CUCM (Cisco Unified Communications Manager)
Cisco TelePresence CODEC
빔프로젝터
책상

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조명은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조명팀에서 제작에 참여했구요
- 카메라는 소니의 Full HD 카메라 입니다 .
- 65" PDP는 Full HD 1080p를 지원하며
-책상에 3개의 마이크는 사람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마이크로 음성이 입력되며 Display 하단에 있는 스피커에서 각각 말하는 사람쪽의 스피커가 동작합니다.
- 빔 프로젝터는 회의하는 사람간에 노트북이나 물건의 외형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데 쓰입니다.

 현재 TP는 Cisco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Product입니다. 원격회의 솔루션으로는 가장 좋은 솔루션이며 활용은 다양한 응용을 가능하게 할 미래형 회의 솔루션입니다.

마지막으로 금일 참가했던 CBC의 TP 모습을 공개합니다.

싱가폴의 엔지니어와 시연중에 싱가폴 엔지니어가 폰으로 찍어서 전송해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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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nexpert.net
CCIEV #18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