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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ion/WebEx Cloud

[연재] 시스코 스파크 챗봇의 이해 - 6. Whereis Bot (CMX Integatin)

글싣는 순서

1. 클라우드 서비스 API의 이해 (The Speed of Innovation)
2. 봇의 이해

3. 시스코 스파크 적용 사례
4. 투표봇

5. Healthcare Bot
6. Whereis Bot (CMX  Integration)
7. Salesforce.com과 시스코 스파크 연동
9. 시스코 스파크 파워팩

시작하며
"시스코 스파크 챗봇의 이해" 연재는 챗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넥스퍼트 블로그의 가장 많이 읽은 글 10위 안에 모든 글들이 등재되었습니다. 대충 만드는 연재는 인기가 있고, 심혈을 기울인 연재는 인기가 없고.. 세상만사 다 그렇습니다.

이번글은 시스코 CMX 솔루션과 결합된 스파크 챗봇을 설명드리곘습니다.


"Whereis Bot" 개요
이 챗봇은 시스코 무선랜 위치 추적 시스템인 CMX (Connected Mobile Experience) API와 스파크 API를 결합하여 직원의 무선단말기의 위치를 추적합니다. 챗봇이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복잡하게 CMX 관리자화면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채팅으로 정확한 위치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API 개방으로 정보의 접근 용이성을 높여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챗봇이 도와줍니다. 사용자는 스파크 회의실에 Whereis Bot을 검색하여 구성원으로 만듭니다. @를 이용한 맨션으로 사용자 ID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사무실 지도와 단말의 위치를 표시하여 보여 줍니다.

필자는 테스트전에는 CMX의 위치 추적 기능을 의심했었지만, 테스트 후에 CMX의 위치 추적 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졌습니다. 

CMX 는 구축형 솔루션이므로 도입 고객마다 각각 Integration을 해야 합니다. 만일 같은 서비스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호주의 이름모를 엔지니어가 이미 깃허브에 관련 소스코드를 공개하였습니다. 

https://github.com/matfowle/whereis

소스코드를 다운로드받아 직접 테스트해 보세요.


시스코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스파크 챗봇 연동하기
현재 사용중인 시스코 소프트웨어의 API와 스파크 API를 연동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챗봇의 형태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시작은 developer.cisco.com developer.ciscospark.com 입니다.


시스코 데브넷에는 시스코 모든 소프트웨어의 API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시스코 스파크 API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Spark for developers"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시스코 CMX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시스코의 최고의 WLAN 전문가가 직접 쓴 글입니다.

시스코 코리아 블로그 : [칼럼] 사용자의 생각을 읽는 서비스! 시스코 CMX가 만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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